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네 젤위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<[[브리짓 존스의 일기]]> 촬영을 위해 영국 출판사에서 잠시 일을 했다. 영국 발음을 무리없이 구사해서인지 아무도 못알아봤다고. 심지어 당시 남자친구였던 [[짐 캐리]] 사진을 올려놔도 눈치채지 못했다고한다. * [[브리짓 존스의 일기|브리짓]] [[브리짓 존스의 일기-열정과 애정|존스]] [[브리짓 존스의 베이비|시리즈]] 때문에 이 분을 [[영국]] 배우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. 그만큼 [[영국식 영어]]를 상당히 잘 구사한다. 이 때문인지 아카데미 특성상 후보에 잘 올라오지 않는 로맨틱 코미디임에도 불구하고 74회 [[아카데미 여우주연상]] 후보에 올랐다. 전성기였던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연속 아카데미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. * <[[브리짓 존스의 일기]]> 캐스팅 당시에는 미국인 배우를 영국인 역할에 캐스팅하는 것에 대한 논란과 우려가 꽤 있었다.[* 원작 자체도 유명했고, 남자 주인공이었던 [[콜린 퍼스]]와 [[휴 그랜트]]를 포함한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모두 영국인이었기에 더 그랬다. 젤위거 또한 당시엔 미국인 이미지가 강했다.] 하지만 이후 영국 억양을 완벽하게 소화한 타국 배우를 조사하면 언제나 최상위권에 링크된다. ~~사실 그냥 영국인인줄 아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..~~ * [[휴 그랜트]]가 미국에 있었을 때 우연히 젤위거를 발견한 적이 있었는데, 그녀를 영국인으로 알고 있었기에 닮은 사람으로 착각하여 그냥 지나갔다던 일화가 있다. * <[[시카고(영화)|시카고]]>를 제안 받았을 당시 급하게 살을 빼야하는 스케줄 탓에 거절했으나,[* <[[브리짓 존스의 일기]]> 촬영 중이었다.] 결국엔 했다. 영화 관계자에 의하면 그녀는 뮤지컬 경험이 전혀 없었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다고 한다. * <[[브리짓 존스의 일기]]> 때 살을 찌운 후 <[[시카고(영화)|시카고]]> 촬영을 위해 젤위거의 기존 몸무게보다 살을 훨씬 더 뺐다. <[[시카고(영화)|시카고]]> 촬영 직후 브리짓 존스 속편 <[[브리짓 존스의 일기-열정과 애정]]>을 위해 살을 또 찌웠어야 했는데, 심지어 1편 보다 더 찌워서 나왔다.[* 1편에서 그닥 뚱뚱하지 않다는 반응이 많아서 그런걸로 보인다.] 몇개월 사이에 살을 찌웠다 뺐다를 서너번씩 반복했기에 건강에 대한 우려도 적지않게 있었다. 젤위거 본인은 살을 빼는 것보다 억지로 찌우는게 더 고통스러웠다고 한다. * 자신의 출연작 <[[콜드 마운틴]]> 원작의 광팬이었다. 영화 판권을 사기 전부터 관심을 보였는데, 결국 자신이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를 맡게 되었고 성과도 좋았다.[* 메이저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다.] * 2007년 미국의 경제잡지 [[포브스]]가 발표한 엔터테인먼트계에서 활약하는 자산이 많은 여성 20위에 랭크되었다. * 2005, 2006, 2007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[[할리우드]] 여배우로 조사되었다. [[오스카상]]까지 수상하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배우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다. * 2009년에 하버드 대학교의 전통적인 연극회인 'Hasty Pudding Theatricals'에서 뽑은 "올해의 여성"으로 선정 되었다. * 고등학교 시절 쓴 학술 논문 "카란 카와와 그 뿌리"는 휴스턴 포스트 고등학교 자연 과학 에세이 공모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. * 2010년부터 6년 동안 할리우드를 떠나 배우로서 꽤 긴 공백기를 가졌다. 당시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겹쳐 연기에 대한 권태와 슬럼프를 느꼈고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, 쉬는 동안 연기 외에 다른 것들을 배우며 여러가지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. * 파파라치와 기자들에게 많이 시달렸던 탓인지 사생활을 드러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. 한 인터뷰에서 SNS를 할 생각이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. * 영화에서 유독 노래를 많이 불렀다. <엠파이어 레코드>, <[[시카고(영화)|시카고]]>, <다운 위드 러브>, <마이 러브 송>, <[[주디(영화)|주디]]>까지. 특히 영화 <[[주디(영화)|주디]]>를 위해 촬영 1년 전부터 성대 훈련을 받았는데, 이 때문에 후두염, 성대 긴장 등을 앓았다고 한다.[* 르네 젤위거의 목소리는 높은 편이기 때문에 주디 갈런드의 저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연습이 필요했다.] 그래서인지 <[[시카고(영화)|시카고]]>와 <[[주디(영화)|주디]]>의 노래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창법 등에 차이가 느껴진다. 더 놀라운 것은 <[[주디(영화)|주디]]>에서의 가창이 모두 라이브다. * [[브리짓 존스의 일기]] 시리즈와 <[[시카고(영화)|시카고]]> 연속 흥행 덕분에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17&aid=0000002481|한국 배우 사이에서도 영화인 투표 1위를 차지할만큼 인지도가 높다.]] [[브리짓 존스의 일기-열정과 애정]] 개봉 때에는 내한하기도 했다. || [[파일:2004120620415309454_1.jpg|width=100%]] || || '''{{{#47302e 2004년 내한 당시}}}''' || * 시상식에서의 팔근육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엄청난 운동광이다. 고등학교 때 체조 선수였으며 치어리딩, 농구, 축구, 야구, 풋볼 등을 했었고 각종 운동대회에서 입상할만큼 운동신경이 좋다. || [[파일:renee zellweger 05.jpg|width=100%]] || || '''{{{#47302e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}}}''' || * 유기견 구조 활동을 하고있다. 자신이 키워왔던 개를 자식처럼 생각한다고 한다. || [youtube(/6Fl7BQ9n35Y)]|| * <너스 베티> [[골든글로브]]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 화장실에 있었다. 수상자가 나타나지 않자 시상자 [[휴 그랜트]]가 당황하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이 모습이 리얼 브리짓존스 모먼트라며 화제가 됐었다. || [youtube(IttY3N00uc0)]|| *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<[[주디(영화)|주디]]>로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르네 젤위거는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IMDb의 유료 결제 사이트 IMDbPro가 매주 공개하는 스타미터(STARmeter)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.[* 1위는 [[봉준호]] 감독이었다.] 스타미터 차트는 IMDb 사이트 방문자 수천 명의 일주일간 검색 기록을 통해 정해지는 순위로 보다 객관적인 화제성의 지표라고 볼 수 있다.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20200220134809913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